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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헌터 입니다. 요즘 정말 핫한 영화가 있죠. 바로바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사실 영화 나오자마자 아이맥스로 한번 봤고요 이번엔 스크린X싱어롱 버전으로 관람했습니다.


스크린X 싱어롱 상영관은 영화 상영 중에 노래가 나올 때 마다 관객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자막과 함께 


상영하는 방식입니다.(한글 해석이 아닌 영어 자막) 열정적인 관객분들이 많다면 떼창 가능합니다.



저의 우상 전설적인 록 밴드의 공연을 이렇게나마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나 저의 앞뒤 열성적인 남성 관객분들이 퀸 노래를 전부 외우고 함께 불러 주어서 더 재밌었네요


퀸 노래를 몰라서 안 간다는 분들도 계신데 가면 "이거 퀸 노래였어?"하는 곡이 대부분일 겁니다 ㅋㅋㅋㅋ 



영화 줄거리를 리뷰를 잠깐 해드리자면 영화는 사실상 록밴드 "퀸"의 영화라니 보다는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을 집중 조명한 영화 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영화 비중이 80% 이상입니다.


노래가 나오는 공연 장면은 총 134분중 "40분 정도"라고 합니다


"퀸"의 20곡 이상의 명곡과 라이브 에이드 장면을 담아냈습니다.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의 신들린 연기 입니다


경이로울 정도의 완벽한 연기로 말투, 표정, 외모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라이브 에이드의 재연 과 엔딩곡을 보신다면 박수가 절로 나올 겁니다.









스크린X 싱어롱 상영관 (20일까지 연장)


이번에 '보헤미안 랩소디' 열띤 반응에 힘입어 

CGV 용산 아이파크몰, 영등포, 여의도, 목동, 판교, 일산 이렇게 6개 극장에서 

스크린X 싱어송 상영을 연장한다고 합니다!!


이거 미리 예매 하시기 바랍니다 매진 속도 엄청 빠릅니다.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 특별 이벤트와 사은품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아이맥스, 스크린X싱어롱, 스크린X 비교


영화를 보려는데 아이맥스, 스크린X, MX, 싱어롱 정말 고민 되는 부분이죠. 무비헌터가 추천 해 드리는 순서는


스크린 X싱어롱 > MX관, IMAX = 아토모스관 > 일반 스크린X 순서입니다


일단 본인이 영화를 관람함에 있어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IMAX 대형화면으로 보시는 분들은 전설적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아닌 인간 프레디 머큐리


그의 내적인 삶과 일생을 진지한 마음으로 몰입해서 보고싶다면 IMAX가 가성비 갑입니다.


* IMAX와 MX 둘을 비교한다면 MX관이 음향적인 면에서 IMAX보다 위 입니다.




스크린X 싱어롱을 보실 분들은 밴드 퀸의 무대 와 공연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싶으신 분들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관객과 같이 호응하고 즐기실 분들이 좋겠네요. 다만 스크린X는 음향이 조금 떨어집니다.


친구,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본다면 당연히 스크린X 싱어롱이 최고입니다.


그냥 스크린X는 이도 저도 아닙니다 패스 pass!!



고로 스크린X버전에서는 앞, 좌, 우로 보이기 때문에 IMAX에서 나오지 않는 장면도 나옵니다.


영화의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스크린X를 봐야겠죠?ㅎㅎ 아래 스크린X 상영관 시뮬레이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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