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영화제 예매방법 상영작 추천 2018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비헌터 입니다. 2018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8 BIFF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기간과 개막식 날짜 그리고 기대되는 몇 작품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미리 예매해서 좋은 작품 놓치지 마세요! 

2018 부산 국제 영화제 행사기간 :  10월 3일~ 10월 13일

   상영 영화관

•  영화의전당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  CGV센텀시티 

•  메가박스 해운대점(장산) 

•  동서대 소향씨어터 

＊영화의 전당과 롯대시네마, CGV센텀점 3곳이 거의 붙어 있습니다. 동서대 소향씨어터는 살짝멀고 메가박스 해운대점 위치는 나머지와 다른곳 입니다 참고하세요

영화  오프라인 예매 상세 정보

▲오프라인 영화 매표소 위치, 운영시간

개막식, 폐막식           20000  원 

  일반 상영작                6000  원  

3D, 4DX                    8000  원

미드 나잇패션           10000  원

* 재밌는 영화나 인기가 있는 영화는 온라인 예매가 매진일 겁니다. 

전체 좌석의 20~30%는 현장 좌석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영화 온라인 예매 방법

▲ 링크를 눌러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우측에 온라인 예매 클릭

▲ 내국인 예매 클릭

▲ 개인정보수집 동의 누른후 이름 휴대전화 비밀먼호 스케줄혹은 날짜별 예매를 누른후 다음을 누릅니다

▲ 이화면이 나오시면 이제 원하는 인원과 영화를 선택하고 다음으로를 누르면 끝

만약 원하는 영화가 온라인에서 예매 매진 되었다면 콜센터로 문의를 하시거나 오프라인에서 영화 당일 현장판분 티켓을 판매하니 그때 구매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비프 콜센터로 문의하시면 빠릅니다.

BIFF 콜센터 : 1666-9177 (08:30~20:30/주말휴무)

국제 영화제 추천작품 TOP 7

1. 퍼스트맨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 퍼스트맨 입니다.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감독인 데이미언 셔젤감독 작품인데요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인간 닐 암스트롱의 위대한 여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닐 암스토롱 엮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의 디테일하고 소름돋는 심리묘사와 연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해외에서의 극찬속에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국내 개봉은 10월 18일 이지만 개봉 전 국제영화제에서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2. 미래의 미라이

 

늑대인간, 괴물의 아이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등 애니메이션 영화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차기작인 미래의 미라이가 올해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응석꾸러기 4살 아이 쿤이 미래에서 고등학생이 된 여동생 미라이를 만나 벌어지는 신선한 소재입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후로 10년 만에 나온 작품이라 많은 기대가 됩니다.

3. 가버나움

바레인 영화로 칸영화제 기립박수가 나온 완정 띵작 명작입니다.  부모들로부터 아무런 보호받지 못한채 스스로 살아가는 12살 소년 자인의 이야기 입니다. 개인 적으로 천국의 아이들이 생각나는 감동적인 영화 같습니다.

4. 로마

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 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 의 신작 로마 입니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 황금 사자 상을 당당히 수상했을만큼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넷플릭스 제작한 독점 영화로 이 영화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1970년대 중산층 가정과 가정부를 중심으로 둔 이야기 이며 컬러가 아닌 흑백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좀더 고전적인 미학과 정교한 아름다움을 줍니다 또한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더욱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절정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5. 레토

한국계 러시아인 로커인 빅토르 최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영화이다. 러시아의 언더 그라운 록 신이 막 태동하던 1981년 시기를 담아낸 영화이다. 감각적인 영상과 쉴 새 없이 흐르는 음악, 등장인물들의 노래가 이어지는 등 이런 스타일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는 띵작이 아닐가 싶다. 한국이 ㄴ배우가 빅토르 최의 역할로 열연한 레토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입니다

6. 나는 약신이 아니다

아마 올해 BIFF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중국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무이에 감독의 장편 데뷔작품으로 금년 중국의 박스오피스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람수입을 올렸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로 중국 인민의 고달픈 현실을 비판적 코미디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불법 복제된 값싼 백혈병 치료제를 몰래 팔게 된 주인공이 의도치 않게  환자들의 영웅으로 떠오르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입니다.

7. 뷰티풀 데이즈

국제 영화제 개막작인 뷰티풀 데이즈 입니다. 한국 배우 이나영, 오광록이 출연했죠.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한국에 온 탈북 여성의 삶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영화는 탈북여성이 처절한 생존을 위해 감당해야 했던 처절한 고통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다시 가족으로 치유되는 이야기를 따라갑니다.